앞서 채권에 대해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채권은 한마디로 차용증서라고 말했었는데 정부나 공공기관 또는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을 투자자가 구매를 하는 것인데요. 가격과 만기 기일과 금리에 따라서 하나의 개별종목으로 봅니다. 채권은 금리가 높으면 가격은 저렴해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겠죠? 그래서 금리가 높을 때 매입을 해서 금리가 떨어진 다음에 되팔게 되면 수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국채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채권은 미국 연방정부 중에서 재무부에서만 발행하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미국 재무부 채권이라고 합니다. 로컬 정부나 공기업에서 발행하는 채권은 미국 공채라고 합니다. 미국 국채를 파는 증권사는 한정되어 있으니 충분히 검토 후 선정하여 매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매수에 앞서 그 채권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매수 전 미국 국채에 대한 정보 파악하는 법
살펴봐야 할 기본 사항으로는 표면금리, 매매단가, 만기일을 등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종류에 따라 만기일자 기준으로 금리와 수익률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표준금리는 몇% 인지 알아야 하고, 매매 단가는 미국 달러 기준으로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 살펴보고, 만기일까지는 얼만큼 남아 있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자지급 주기는 언제인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보통은 1월과 7월 말일경에 지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시 최소 구매 수량은 얼마까지 가능한지도 파악하는게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 시 최저 100$라고 합니다. 미국 국채의 경우에는 저 위험군인 채권이 많으니 위의 상황들을 꼼꼼히 살펴본후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채 사는 법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앱 다운로드하여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국채를 판매하는 증권사는 한정되어 있으니 전화나 온라인으로 알아보신 후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신한 금융투자에서 사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한금융투자 알파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신한금융투자 어플에서 왼쪽 하단 전체 메뉴를 선택한 후 위의 메뉴에서 상품을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채권/PR 클릭합니다. 해외채권 매매와 해외채권 주문내역이 있습니다. 그중 해외채권매매를 클릭하면 금융인증서 또는 간편 검색을 하라고 나옵니다. 있다면 인증서 클릭하시고 계좌가 없다면 계좌 개설하신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계좌 개설 후 증권사 해외 주식계좌로 환전을 하고 매매에 들어가서, 매수에 들어와 보면 미국 국채 종류가 몇 가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기일을 잘 확인하시고 환율도 확인하셨으면 매수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렇게 우리나라 증권사 어플로 미국 국채를 사는 방식은 해외주식 매매처럼 직접 구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증권사가 중개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매매가 가능한 국채 종류가 너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를 사는 또 다른 방법은 펀드나 ETF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편하게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국채를 금융사 어플로 직접 사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채권은 국가에서 발행한 것일지라도 100%의 수익률은 없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안전한 자산일 수도 있고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스크가 작다는 장점에서 채권이 좋을 것입니다. AA-등급 이상의 채권이 비교적 위험도가 적고 안전한 편이라 추천드립니다. 채권 종목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검토 후 본인 성향에 맞게 전략을 잘 세워서 진행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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